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교량도막식방수] 로드씰과 알아보는 <방수 공법과 처리>
    카테고리 없음 2022. 12. 27. 13:22

     

     

    [교량도막식방수] 로드씰과 알아보는 <방수 공법과 처리>

     

    안녕하세요. 교량도막식방수 로드씰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방수 공법과 처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교량도막식방수 로드씰과 알아보는 간접 주입 공법은 지반 개량 기술을

    응용한 것이며 지하 외벽에 접하는 지반 속에 보링 구멍을 뚫어 시멘트계 방수재를

    고압 분사로 주입해 그 교량도막식방수 재료의 반응 생성물이 누수하고 있는

    균열, 결함 부위에 스며들어 그 공극 부분에서 침착 성장해 공극을 밀폐해

    방수 효과를 발휘합니다.

     

     

    이 공법은 흙막이가 불필요하고 구체 외부로부터 교량도막식방수 시공이 가능해

    유로를 특정하지 못하더라도 보수가 가능합니다.

    또한 누수 부분의 지수는 유입쪽으로부터 보수가 되기 때문에 안정성이 좋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한편 지반 조건에 따라 효과가 다른 점이나 보링 구멍에 의한 주입이기 때문에

    대상 범위가 제약을 받는다는 점과 주변 지반, 외벽에의 영향도

    무시하지 못한다는 애로사항도 있습니다.

     

     

    다음은 교량도막식방수 로드씰과 방수층 재형성 공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공법은 지하 외방수와 옥상 슬래브, 지하주차장 슬래브 등에서 누수 지수 공법으로

    최근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때 사용하는 재료와 공법은 점착, 팽창성 유연형의 실재를 기존의 방수층과

    콘크리트 구조체 사이에 주입해 방수층을 재형성해 신뢰성이 높은 지수 효과를 나타냅니다.

     

     

    교량도막식방수 로드씰과 함께 지하 건축 구조물에서 보수 공사의 지하 방수에 대한

    적용성에 관해 정리했습니다.

    대심도 지하에서 누수는 그 공급원이 지하수이기에 연속적인 현상이 있습니다.

    또한 보수로 누수를 막으면 보수재에 수압이라는 외력이 작용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지하에서 방수를 목적으로 한 보수에는 종래의 빗물 누수보다

    고도의 성능이 필요합니다.

     

     

    이어붓기 부분의 처리는 콘크리트 구조물을 구축하는 경우 구조물의 규모,

    1일 콘크리트 타설량, 거푸집 면적이나 작업원 수의 제한 등으로

    어쩔 수 없이 이어붓기 부분이 생깁니다.

    이어붓기는 강도, 수밀성, 중성화 등의 측면에서 구조물의 약점이 됩니다.

    따라서 구조상 가장 영향이 적은 곳을 선정하는 동시에

    가능한 하 이어붓기 개소를 줄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 이어붓기 부분에서 누수하는 사례가 많아 적절한 교량도막식방수 대책을

    강구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어붓기에는 아직 굳지 않은 콘크리트 상호간의 이어붓기와

    굳은 콘크리트에 새로 콘크리트를 이어붓는 경우가 있습니다.

     

     

    처리의 예시에 대해 교량도막식방수 로드씰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수판에 의한 방수 공법은 콘크리트 타설 시에 신구 콘크리트 이어붓기 부분 양쪽에

    지수판을 설치해 이어붓기 부분으로부터 물의 침투를 방지하는 공법으로

    지수판에 의한 지수 효과는 투수 경로를 미로로 해 길게 하던지 밀착시켜 

    투수 경로를 차단하는 것입니다.

     

     

    콘크리트 구체의 이어붓기 부분에서 일체화된 구조체가 되는 부분에는

    금속제를 주로 사용합니다.

    건물과 부속 구조물의 맞춤 부분은 부동 침하 등을 감안해 익스팬션 조인트를 설치하고

    지수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어 변위에 추종할 수 있는

    연질 재료의 지수판을 사용합니다.

     

     

    지수판에 요구되는 성능은 콘크리트와 밀착해 수밀성을 가지고 

    내알칼리성, 내해수성, 내약품성이 뛰어나며 외력이 작용해도

    쉽게 파단되지 않고 변위에 추종되며 교량도막식방수 시공을 하기 쉽고

    지수판 상호의 이음매 접합이 손쉬운 것이 요구되는 성능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교량도막식방수 로드씰과 수팽창 고무에 의한 방수 공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흡수 팽창하는 고무를 끈모양으로 성형해 이를 이어붓기 부분에 설치합니다.

    물이 침투하면 흡수 팽창해 그 팽창압에 의해 지수하는 것입니다.

    이 수팽창 고무계 지수재의 시공은 구콘크리트의 이어붓기면 중앙에

    설치하고 신콘크리트를 타설합니다.

     

     

    수팽창 고무에 요구되는 성능에 대해 교량도막식방수 로드씰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흡수 팽창으로 경화 과정의 콘크리트를 파손시키지 않고

    수압 작용으로 누수하지 않도록 팽창 성능이 장기간 계속되어야 하며

    내알칼리성이 있고 시공성이 뛰어나야 합니다.

     

     

    다음으로는 도포 방수제에 의한 방수 공법에 대해

    교량도막식방수 로드씰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콘크리트 타설이 끝나고 나서 콘크리트 이어붓기 부분의 바깥쪽에 띠모양으로

    수지 혼합 시멘트 방수제를 도포해 방수하는 공법으로써

    젖어있는 콘크리트와도 잘 접착해야 하고 수압 작용하에서도 누수하지 않는 

    멤브레인을 형성하며 내알칼리성, 내수성과 내박테리아성이 좋고

    다소의 변위에 추종할 수 있는 가소성이 요구되는 성능입니다.

     

     

    다음은 관통재 둘레의 처리에 대해 교량도막식방수 로드씰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관, 배선용 슬리브관처럼 장래에도 콘크리트 구체를 관통하는 부위는

    지수판을 부착하는 동시에 관통 부분은 실링재 등으로 지수 처리를 합니다.

     

     

    흙막이재가 구체를 관통하는 경우에는 흙막이재가 설치되는 부분에

    구멍을 남기고 후타설 콘크리트로 충전합니다.

    이 경우 후타설 콘크리트는 덧치기를 하고 거푸집 제거 후 그 부분을 깎아냅니다.

    또 이어붓기 부분에 공기 빼기 파이프를 설치해 놓고 거푸집 제거 후

    이 파이프에서 시멘트계 그라우트재를 주입, 충전하는 방법도

    지수 처리에는 유효합니다.

     

     

    익스팬션 조인트 부분에 대해 교량도막식방수 로드씰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익스팬션 조인트는 방수적인 측면에서는 바람직하지 않지만 

    건물의 부동 침하, 콘크리트의 건조 수축, 열응력으로 인한 신축과 외력의 작용으로

    발생하는 유해한 변형 등으로부터 건물을 보호하기 위해 설치합니다.

     

     

    지하 구조물의 익스팬션 조인트 부분은 완전한 교량도막식방수 성능을

    요구하면서 동시에 변형 추종성을 가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요구를 만족시키는 것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변형에 대해 추종성이 있는 지수재로 방수하고 다시 침투수를 이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2단계 방수 대책이 필요합니다.

     

     

    지하 구조물에서 익스팬션 조인트 부분의 교량도막식방수가 가장 어려운 부분입니다.

    한번 누수가 시작되면 줄눈 너비가 크기 때문에 지수 대책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익스팬션 조인트 부분은 지수판을 설치하도록 설계가 되어있지만

    익스팬션 조인트는 움직임을 수반하는 경우가 많아 탄성이 뛰어난 재료를

    선택해야 합니다.

     

     

    또한 지수판의 부착은 콘크리트 타설 전에 거푸집에 가고정해

    위치 오차나 구부러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콘크리트는 지수판 주위에 완전히 채워지도록 정성껏 교량도막식방수 시공하며

    특히 지수판의 수평 부분 아래쪽은 공극이 생기기 쉬워 주의해야 합니다.

     

     

    지수판은 가능한 한 이음매가 없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이음매가 생길 때에는

    접착이나 용착에 의해 완전히 연속싴텨야 합니다.

    거푸집 해체 후에는 콘크리트를 완전히 건조시키고 접착제 등을 사용해

    패킹재를 부착시킨 다음 콘크리트를 타설합니다.

    구체 마감 또는 모르터의 건조 후 실링재를 충전하고

    반대쪽 콘크리트 타설을 계속해 하지 않는 경우는 지수판에 손상을 주지 않도록 양생합니다.

     

     

    만약 경상지의 개발 등으로 인해 건물의 구체로 직접 자연 그대로의 산을 받는

    구조로써 뒤쪽으로부터 지하수, 침투수가 있을 경우 건물 규모에 따라

    물의 흐름을 막는 효과에 의해서도 지하 수위가 상승하는 것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편측 토압을 받는 외벽은 지하 외벽면에 배수층을 설치하면 지하수를 배수하기 위한

    수압을 고려하지 않아도 되지만 외벽 뒤쪽 상수면에 있어서

    배수 시설을 두지 않는 경우에는 토압 이외에 수압도 고려한 건물의 안정 검토와

    교량도막식방수의 계획이 필요합니다.

     

     

    시공 도중 법면의 안정에 대해서도 지하수, 침투수를 고려한 안정 검토를 

    할 필요가 있으며 따라서는 가설 흙막이 공사가 필요하게 되는 것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 비탈부에 배수 측구를 설치하고 표면수를 신속시 배수해

    땅 속으로 침투하지 않게 합니다.

     

     

    배수층에는 쇄석이 사용되는 경우, 투수 매트가 사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투수 매트는 배수층의 높이, 지반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렇게해서 지금까지 교량도막식방수 로드씰과 함께

    방수 공법과 처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더욱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