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교량도막방수] 로드씰과 알아보는 <장대교에 대해>
    카테고리 없음 2023. 3. 10. 11:53

     

    [교량도막방수] 로드씰과 알아보는 <장대교에 대해>

     

    안녕하세요. 교량도막방수 로드씰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장대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게요.

     

     

    장대교의 정의는 분명치 않으나 교량 형식에 따라 그 역학적인

    특성을 갖고 있어 각 교량의 교량도막방수 사용 재료의 과다와 가설의 어려움이

    없는 경간을 고려할 때 구조 형식에 따라 각각 경제적인 경간장이 있습니다.

    이 경제적인 경간보다 긴 경간을 갖고 있는 교량을

    장대교라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일정길이보다 긴 교량을 장대교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교량은 교량도막방수 사용 재료의 개선, 제작기술의 발달, 

    운반과 가설장비의 대형화, 컴퓨터를 활용한 구조 해석, 가설시의 응력과 변형의 예측,

    실측으로 가설에 대한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되어 교량 경간은 날로 길어지는 

    추세에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장대교는 철강으로 건설되며 그 제작은 전문제작 공장에서

    단위 부재별, 대형블록으로 제작되며 안전하게 가설 지점에 수송해

    정해진 공기 내에 허용된 정밀도와 규정한 품질의 교량으로 건설합니다.

    특히 장대교는 수로 하천, 해협, 해상을 통과하는 연속경간을

    갖는 교량으로써 상부 구조의 가설이 차지하는 중요도는 어떤 부분보다 비중이 큽니다.

     

     

    장대교는 가설 공법에 따라 가설 중에 받는 응력이 완성계의 응력과 

    전혀 다르기 때문에 가설 응력을 설계에 반영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장대교의 가설은 공정의 흐름을 따라야 합니다.

    가설 공법의 선택은 교량의 규모, 가설지점의 지형, 기상, 해상,

    운반로, 적치장과 작업장의 유무, 기타 제반조건과 공장제작 능력,

    수송능력, 가설에 사용되는 장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합니다.

     

     

    또한 가설공법의 선택은 가설 중 구조물의 불안전 상태로

    존치되는 기간을 짧게 하고 교량도막방수 시공 관리가 용이하도록 성력화,

    단순화할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가설의 정밀도는 응력관리와 형상관리에 의하며 그 관리 기준은 가설기준 온도와

    사하중인 자중만으로 완성계에서 발생하는 응력과 형상이 그 기준이 됩니다.

     

     

    그렇기에 형상관리에 의한 가설은 더욱 정밀도가 높아지며 각 가설 단계별로

    형상 계산을 해 실측 형상과 일치하게 합니다.

    가설 중에 나타나는 오차는 사하중의 오차, 탄성 계수, 형상계산 오차,

    온도 측정돠 측량 오차 등에서 나타나는 가설 오차와 제자 오차의 누계입니다.

    가설법에 따라서는 안전성이 달라지지만 장대교의 가설은

    장기간에 걸쳐서 행해지기에 작업자의 안전은 물론,

    가설 중의 구조물의 안전에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안전문제는 설계 단계에서 위험 작업을 제거할 수 있게

    가설 시설을 본공사와 같이 설계에 포함시킵니다.

    안전을 위한 시설은 작업자의 안전을 위한 안전망, 중량물을 인양하는 기구,

    비계의 내력, 태풍과 진동에 대한 대책, 가설시의 안전을 고려한

    블록 분할 등이며 한 공정이 착수되기에 앞서

    검사를 해 어떤 착오도 없도록 해야 합니다.

     

     

    장대교로 건설이 가능한 교량 형식은 플레이트, 박스, 강상판, 트러스로 된

    거더교나 아치교, 사장교, 현수교인데 이는 사무실 내업과 제작 공장, 가설 현장의

    업무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어떠한 돌출문제가 생기더라도 신속하고 합리적으로

    조정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거더를 주형으로 하는 교량은 플레이트 거더, 박스 거더, 강상판 거더,

    트러스 거더가 있으며 그 경간 길이나 100m를 오래 전에 넘었으며

    이미 최대 경간이 300m를 넘었습니다.

    그리고 주형의 장대화는 박판 폐쇄 단면구조로 된 박스 거더와

    강상판 거더를 사용함으로써 가능하게 되었으며

    특히 박스 거더는 대블록 가설에 적합한 단면 특성을 갖고 있어

    경간의 장대화에 기여하게 되었습니다.

     

     

    장대교의 가설은 특수한 관리기법이 요구되며 설계, 제작, 수송,

    가설 작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시공 중에 일어나는 어떠한 돌출문제도 신속하게 해결해야 합니다.

    그리고 공정에도 지체가 없도록 해야 하며 

    일반적인 거더교의 가설은 캔틸레버 가설법, 블록 가설법과 이들을 

    병행한 방법이 사용됩니다.

     

     

    가설 완료된 측경간이나 교각부에 임시교각을 세워 주형의 일부를 가설하고

    앵커로 이용해 캔틸레버로 가설합니다.

    캔틸레버의 돌출부 길이가 길어질 때는 과도한 응력이 생기기에 

    이를 피하기 위해 중간에 벤트를 세우거나 경사 케이블을 사용해

    부재를 매다는 지보공을 사용합니다.

    캔틸레버 가설에서 가설할 때와 완성된 구조는 완전히 다른 구조계를 가지기에

    가설할 때의 인장 부재가 압축을 받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가설 응력을 대조해 가설에 앞서 부재의 보강을 필요로 합니다.

    또 캔틸레버의 돌출길이를 줄이기 위해 중간에 벤트를 세워

    가설하면 벤ㅌ으 반력으로 거더의 복부판에 좌굴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렇게해서 지금까지 교량도막방수 로드씰과 함께

    장대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더욱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