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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막식교면방수] 로드씰과 알아보는 <도포 방수>
    카테고리 없음 2023. 2. 27. 11:32

     

    [도막식교면방수] 로드씰과 알아보는 <도포 방수>

     

    안녕하세요. 도막식교면방수 로드씰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도포 방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규산질계 도포 방수재로부터 규산 이온이 용출해 콘크리트의 모세관

    공극을 통해 침투, 확산되고 모세관 공극 속에 있는 수산화 칼슘과 미수화 시멘트로

    용출되는 칼슘 이온 등과 반응해 불용성의 규산 칼슘 수화물을 생성해

    모세관 공극을 충전해 콘크리트를 치밀하게 변화시켜

    구체에 대한 누수를 방지하는 공법입니다.

     

     

    그렇기에 바탕면이 미건조해 습윤 상태에서도 도막식교면방수 시공을

    진행할 수 있으며 구체면에 직접 도포해 

    도포재가 구체 내부로 침투해 도포층이 구체와 일체화되어

    콘크리트 표면을 보호하는 점이 특징입니다.

    물과 혼합해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그 중에는

    합성 수지 에멀션을 물에 분산시켜 모세관에 침투성을 높인 것도 있습니다.

     

     

    지상에서 노출 콘크리트에 많이 사용되는 발수제와는

    재질적으로 다르기에 혼동해서는 안됩니다.

    규산질계 도포 방수층의 종류와 적용 부위는 표준표를 표준으로 하며

    기타 적용 부위는 공사 시방에 의해야 합니다.

     

     

    규산질꼐 도포 방수재의 도막식교면방수 대상이 되는 바탕의 종류는

    현장 타설 철근 콘크리트를 표준으로 합니다.

    실내의 바닥 등은 50분의 1~100분의 1의 물매로 하고 물이 고이지 않고

    빨리 배수될 수 있도록 합니다.

    바탕의 형상은 평면부 바탕의 콘크리트 표면은 쇠흙손 등으로

    평활하게 마무리합니다.

     

     

    치켜올림부의 콘크리트는 재물 마감으로 하고 거푸집 고정재 등에 의해

    생긴 구멍은 폴리머 시멘트 모르터 등을 충전해 평탄하게 마무리합니다.

    치켜올림부는 도막식교면방수 층 끝부분의 처리가 충분하게 되는 형상과 높이로 합니다.

    오목 모서리는 직각으로 면처리하고

    볼록 모서리는 각이 없는 완만한 면처리로 합니다.

     

     

    도막식교면방수 시공 직전에 바탕의 상태는 평탄하고 휨, 단차, 들뜸 레이턴스,

    취약부와 현저한 돌기물 등의 결함이 없어야 합니다.

    곰보, 균열 등의 결함 부위가 없어야 하고 바닥면은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하며

    접착에 방해가 되는 먼지, 유지류, 얼룩, 녹과 거푸집 박리제 등이 없어야 합니다.

    바탕의 이어붓기, 균열 등이 있는 경우 U컷이나 V컷해 먼지 등을 제거해

    물로 씻은 후 규산질계 도포 방수재를 바르고 방수 모르터, 폴리머 시멘트 모르터

    등으로 충전합니다.

     

     

    슬리브 등과 같은 구체 관통 구멍이나 세퍼레이터 등은 누수 원인이

    되기 쉽기에 철저히 처리를 합니다.

    세퍼레이터는 누수 방지를 위해 정지 장치 등을 매설해 

    도포 방수재를 바르는 방법이 있습니다.

    재료는 기배합된 것이 대부분이며 배합은 현장에서 물과 섞기만 하면 됩니다.

    도막식교면방수 재료는 방수재 제조자 등이 지정하는 양의

    물과 혼합해 전동 교반기에 의해 균일해질 때까지 비빔합니다.

     

     

    바탕 처리 상태를 확인한 다음 이상이 없으면 도막식교면방수 재료는

    솔, 흙손, 뿜칠, 롤러 등으로 콘크리트 면에 균일하게 바릅니다.

    앞 공정에서 도포한 방수재가 손가락으로 눌러 묻어나지 않는 상태가 되었을 때

    다음 공정의 도포를 시작합니다.

    앞 공정의 도포 후 24시간 이상의 간격을 두고 다음 공정의 도포를

    시작할 경우에는 물뿌리기를 합니다.

     

     

    앞 공정에서 도포한 방수재가 완전히 건조해 손가락으로 눌러

    하얗게 묻어 나오거나 백화 현상과 유사한 상태로 되었을 때는 방수층을 철거하고

    재시공을 해야 합니다.

    도포 완료 후 48시간 이상 적절한 양생을 하고 직사 일광이나

    바람, 고온 등에 의한 급속한 건조가 예상되는 경우에는 살수, 시트 등으로 보호해 양생합니다.

    저온에 의한 동결이 예상되는 경우는 보온 시트 등으로 보호해 양생합니다.

     

     

    바탕과의 접착 불량을 막으려면 한번에 두껍게 바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결로 등의 잉여수가 방수재 표면에 스며 나와

    공기 속의 산소와 반응해 백화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결로 발생의 우려가 있는 경우는 환기, 통기에 유의하는 동시에

    도막식교면방수 시공 개소의 바닥, 하부의 배수를 잘해 과잉 수분과 습기를

    발생시키지 않도록 합니다.

     

     

    이렇게해서 지금까지 도막식교면방수 로드씰과 함께

    도포 방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더욱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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