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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량도막방수] 로드씰과 알아보는 <여러 방수 공법의 종류>카테고리 없음 2023. 2. 23. 12:01
[교량도막방수] 로드씰과 알아보는 <여러 방수 공법의 종류>
안녕하세요. 교량도막방수 로드씰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여러 방수 공법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번 시간에 이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강포를 붙이는 것은 프라이머 건조 후 치켜올림부, 오목, 볼록 모서리부,
드레인 주위와 돌출부 주위에 도막 방수재로 보강칠을 합니다.
보강포는 롤러, 고무 주걱 등으로 주름 등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 시공합니다.
보강포 상호의 겹침은 50mm 정도로 합니다.
프라이머 건조 후 롤러, 고무 주걱 등의 공구를 사용해
바탕 완충재를 접착제나 교량도막방수 재료로 붙입니다.
바탕 완충재의 줄눈은 일반적으로 맞댄 이음으로 하고 테이프류로 고정하는 것은
많지만 상세한 것은 도막 방수재 업체의 시방에 따라야 합니다.
또 수직면과 드레인, 파이프 주위에서는 바탕 완충재 대신에 보강재를 사용합니다.
보강재를 사용하는 범위와 보강재, 완충재의 겹침 부분은 도막 방수재 업체의
시방에 따르거나 협의해 결정합니다.
교량도막방수 재료의 조합과 교반은 제조 업체가 지정하는 혼합 방법,
혼합 비율을 준수해야 합니다.
조합과 교반에는 폴리에틸렌으로 만든 원통형 용기를 사용합니다.
조합 후 바로 전동 교반기를 사용해 충분히 교반하며 용액 중에
기포가 남아있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교량도막방수 재료를 희석할 필요가 있는 경우는 방수재 제조자가 지정하는
방법에 따라야 합니다.
한 번 사용한 교반 용기를 다시 사용하는 경우 용기 내에 남아있는
용액을 완전히 제거해야 합니다.
교량도막방수 재료의 도포에서의 지붕, 등 평면부의 방수는
방수재는 핀홀이 생기지 않도록 솔, 고무 주걱, 뿜칠 기구 등으로 균일하게
치켜올림부와 평면부의 순서로 도포합니다.
방수재의 겹쳐 바르기는 원칙적으로 앞 공정에서의 칠 방향에 직교해
실시하며 겹쳐 바르기나 이어 바르기의 폭은 100mm 내외로 합니다.
겹침 바르기의 시간 간격은 표준대로 진행하며 작업 중단 후
계속 칠할 수 있는 시간은 동표의 최장 시간을 초과하지 않도록 합니다.
부득이하게 이 시간을 초과해 칠하는 경우 칠하는 면을 거칠게 하고
층간 프라이머를 사용하는 등 재료 업체가 지정하는 처리를 합니다.
또한 겹쳐 바르기 중에 강우나 강설로 인해 작업이 중단될 경우
폴리에틸렌 필름을 덮는 등 적절한 양생을 하고 표면을 완전히 건조시킨 다음
겹쳐 바르기를 합니다.
고무 아스팔트계 교량도막방수 재료의 지하 외벽에 대한 뿜칠은
응고제에 따른 고무 아스팔트 에멀션에서 분리된 물이 미시공 부분의
외벽을 타고 흐르지 않도록 아래에서부터 위의 순서로 실시합니다.
이 부분은 로드씰이 진행하는 시공입니다.
외벽, 경사 지붕의 방수는 아크릴 외벽 방수의 시공에서 상부 > 하부로,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에서 불어가는 방향으로 실시합니다.
또한 스프레이 작업의 확인은 얼룩이 생기지 않도록 줄눈, 차량, 기둥, 대들보,
볼록 모서리 등 구분짓기 쉬운 장소에서 실시합니다.
또 볼록 모서리, 오목 모서리 등 도포하기 어려운 부위에 대해서는 미리
보강칠을 합니다.
지하 외벽의 경우는 고무 아스팔트 에멀션, 응고제를 동시에
다두식 스프레이로 내뿜으면 분무 상태의 양자 접촉으로 급속히 고무 아스팔트 성분이
응고해 교량도막방수 바탕에 도막이 형성됩니다.
분무 시공은 하부로부터 상부로 진행하고
이어붓기 겹침 폭은 100mm 이상으로 합니다.
교량도막방수는 특히 소정 두께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공 업자는 시고 면적당 사용량을 확실하게 관리해야 하며
필요하다면 도막 시공 직후의 wet film gauge로 도막 두께를 측정하거나
도막이 경화된 후에 절취해 도막 두께를 검사해야 합니다.
단 이 방법은 파괴 검사가 되기 때문에 검사 직후에는 반드시 보수 작업을 행해야 합니다.
교량도막방수의 끝부분 처리는 아스팔트 방수나 시트 방수와는 달리
바탕면의 콘크리트나 모르터와의 접착성이 좋고 균일한 부착성을
얻을 수 있어 치켜올림 단부의 박리에 의한 누수 사례는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옥상 패러핏, 바탕면의 모르터에 박리가 있거나 ALC 판과 같이
흡수성이 큰 바탕에서는 방수층 치켜올림의 마무리 마감 재료에 대한
충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교량도막방수 층의 마감과 양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방수층을 보호하는 방법으로는 보호 모르터 바름, 콘크리트 누름 등의
보행용 보호층과 방수층 마감 표면에 은색, 착색 도료에 의한 도장 등으로
시공하는 비보행용 보호층이 있습니다.
방수층의 보호, 마감의 적용 부위의 용도에 따라 도장, 우레탄의 포장 등
내후성과 미관을 갖춘 것 중 방수재 제조 업자가 지정하는 것을 사용합니다.
다음으로 시멘트계 방수 공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멘트계 방수 공법은 시멘트를 주재료로 한 방수 공법으로 이 공법에는
시멘트 액체 방수, 폴리머 시멘트 모르터 방수, 시멘트 혼입 폴리머계 방수의
3공법이 해당됩니다.
시공이 용이하고 습윤면에도 시공이 가능하며 불연재인 점 등의 특징이 있습니다.
반면 교량도막방수 층의 흡수, 투수에 대한 저항성이
영속적이지 않으며 일반 모르터 미장면과 마찬가지로 균열, 바탕으로부터
박리, 동결 융해에 의한 열화의 우려 등의 단점이 있습니다.
이 공법들의 기본은 모두 콘크리트 수밀성을 보조하거나 증가시킴으로써
방수 효과를 높인 것입니다.
하지만 바탕 콘크리트의 균열에 대한 추종성이 없어 완벽한 방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엄밀한 의미에서 수밀한 방수층을 형성하는 멤브레인 방수와는
차이가 있으며 시멘트계 방수를 채용하는 경우 엄밀한 방수성이 요구되지 않는 부위나
소규모 콘크리트 바탕면에 사용합니다.
하지만 시멘트계 방수는 보수가 쉽고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많이 이용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일반 사항은 각 재료의 배합은 온도, 습도의 차에 따라 배합비를 조정하는데
혹서기나 한랭기의 시공은 가능한 한 피하며
부득이하게 혹서기에 시공을 할 때는 조석이나 야간을 이용해
작업을 하고 수분의 급격한 증발 등을 방지합니다.
한랭기의 시공에서 2도 이하일 때는 충분한 보온 시설을 하고 시행합니다.
혹서기의 강렬한 일광의 직사를 피해 시공하고 강풍이나 강우시에는
시공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시멘트계 방수는 바탕면과 거동에 따른 추종성이 적어
바탕면의 점검, 적절한 처리는 가장 중요한 요소의 하나입니다.
시멘트계 방수재의 방수 대상이 되는 바탕의 종류는 현장 타설 철근 콘크리트를
표준으로 합니다.
지붕 슬래브, 실내의 바닥 등은 1/100~1/50의 물매로 하고
물이 고이지 않고 빨리 배수될 수 있도록 합니다.
바탕 형상은 평면부 바탕의 콘크리트 표면은 쇠흙손 등으로
평활하게 마무리합니다.
치켜올림부의 콘크리트는 제물 마감으로 하고 거푸집 고정재 등에 의해
생긴 구멍은 폴리머 시멘트 모르터 등을 충전해 평탄하게 마감합니다.
치켜올림부는 방수층 끝부분의 처리가 충분하게 되는 형상과 높이로 합니다.
오목 모서리는 직각으로 면처리하며 볼록 모서리는 각이 없는 완만한 면처리로 합니다.
교량도막방수 시공 전에 바탕 전반의 상태는 평탄하고 휨, 단차, 들뜸,
레이턴스, 취약부와 현저한 돌기물 등의 결함이 없어야 합니다.
곰보, 균열 등의 결함 부위가 없어야 하고 바닥면은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하며
접착에 방해가 되는 먼지, 유지류, 얼룩, 녹과 거푸집 박리제 등이 없어야 합니다.
콘크리트 이어붓기 부위의 줄눈재가 제거되어 있어야 하며
줄눈재를 사용하지 않은 콘크리트 이어붓기 부위는 이음면의 양쪽으로 폭 15mm, 깊이 30mm
정도로 U컷, V컷합니다.
거푸집의 고정재나 긴결 철물 등은 제거되어 있어야 하고 누수 부위는
누수하지 않도록 지수 처리합니다.
콘크리트 균열부의 처리도 동일합니다.
단 수압을 받는 부위를 V컷할 경우는 충전 모르터가 탈락 위험이 있어
U컷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멘트 액체 방수는 지방산염, 지방산, 파라핀 에멀션, 수지 에멀션,
수용성 수지 등의 유기질계 재료를 시멘트, 물, 모래 등과 함께 혼합해
반죽 상태로 만들어 콘크리트 구조체의 바탕 표면에 발라 방수층을 형성하는 공법입니다.
욕실이나 베란다, 발코니, 다용도실, 지하실 등의 방수 공법으로
많이 사용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시멘트 액체 방수으 표준 시공법과 현장에서 실시되는
시공 방법에 차이가 있고 시공과 품질 관리의 어려움이 많아
방수상의 문제점이 크게 나타나고 있는 실정으로 이에 대한
적절한 개선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시멘트 액체 방수 공법은 구성 재료가 물, 시멘트, 방수제를 혼합해 사용하며
시멘트와 물이 반응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습윤 환경에서
적용이 가능한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무기질계 재료의 약점인 균열 발생 우려가 크기에
구체의 진동과 거동이 예상되는 부위, 건조환경 등에서는 미세 균열이 발생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해서 지금까지 교량도막방수 로드씰과 함께
여러 방수 공법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더욱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