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량복합방수] 로드씰과 알아보는 <도막식 방수재와 품질기준>

 

 

[교량복합방수] 로드씰과 알아보는 <도막식 방수재와 품질기준>

 

안녕하세요. 교량복합방수 로드씰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저번 시간에 이어 도막식 방수재와 품질 기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게요.

 

 

교량복합방수 층의 통기성과 흡수율은 물 뿐만 아니라 수증기가 통과해도

방수 기능이 상실하는 것으로 간주할 수 있어 수증기 통과량이 기준값보다 작아야 합니다.

시험 방법은 ASTM E 96의 규정에 따라 실시하고,

기준값은 영국에서 하루 기준 제곱미터 당 15g, 대만에서는 제곱미터 당 5g,

한국고속철도에서 제곱미터 당 6.6g 이하로 정하고 있습니다.

 

 

교량복합방수 재료가 낮은 온도에서의 저온피로 저항성에 대해 바닥판 균열이

일정한 회수의 확대, 축소에 따른 저항성을 고찰하기 위해

저온피로저항성을 측정하는데 시험방법은 ASTM C 836의 규정에 따릅니다.

즉 영하 26도의 저온에서 시간당 3.2mm의 속도로 균열을 3.2mm까지 확대, 축소를

10회 반복할 경우 방수재에 이상이 생겨서는 안됩니다.

 

 

프라이머, 용제형 접착제, 합성 고무계 도막 교량복합방수 재료의 경우

작업성과 지촉건조시간, 가사시간과 불휘발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공성에 적합한지 검토하고 수지계 도막 방수재는 일반적으로

주제와 경화제를 혼합해 사용하며 작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가사시간과

혼합도료의 불휘발분을 각각 측정합니다.

단 KS F 5307에서 규정한 가사시간은 타르 에폭시 수지 도료에 대한 규정이기에

방수에 있어서는 적합하지 않아 수지계 제품의 가사시간은 제조사가 제시값과의

일치성 여부를 검사하는 것으로 합니다.

 

 

 

그리고 침입도와 연화점은 아스팔트계 교량복합방수 재료의 경우

아스팔트의 기본적 성질을 고찰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침입도와 연화점을 측정하고 있습니다.

 

 

교량복합방수 층의 인장 접착 강도는 교량특성과 차량, 기후조건에 따라

변화하기 때문에 품질기준의 차이를 보입니다.

그렇기에 국내의 실정을 감안한 규정의 도출을 위해 인장접착 강도에 대한 규정을

국내와 해외 규정을 비교하고 분석해 제시하고 추가로 보완하는것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영국, 독일, 일본, 대만, 한국고속철도 등 조사된 나라나 기관에서

온도 조건에 따른 인장접착강도에 대한 규정에 따르면 영국과 대만에서는 온도조건을

명시하지 않고 규정하고 있으며 독일은 8도와 23도, 일본은 영하 10도와 20도,

한국고속철도공단은 영하 25도와 20도, 40도의 온도조건에 대해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각 규정간의 관계, 경향을 찾아내기 어렵기에 여기서는 통계기법을 이용해

인장접착강도의 규정을 도출하는 것으로 합니다.

 

 

교량복합방수 재료의 품질기준은 국내와 해외의 재료 품질 기준을 비교,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도로공사에 적합한 방수 재료의 품질기준을 제시합니다.

여러 나라의 규정을 감안하고 성능 기준을 두고 있는 영국, 일본 등의 규정을 참고해

방수재 재질 자체에 대한 품질기준과 콘크리트 면에 접착, 도포한 후의

방수층의 품질기준을 구별해 규정하고 또한 선정기준에 따라 항목을 구분해

규정하는 것으로 합니다.

 

 

또한 이 앞에서 여러 가지 항목에 대한 근거 분석과 국내 여건을 고려해

품질기준을 규정했는데 재질과 공법에 따라 시트 방수재, 도막식 방수재, 프라이머 등으로

구분했는데 필요항목은 추후의 연구를 통해 보완될 예정입니다.

 

 

교량복합방수 재료는 콘크리트 상판 위헤 접착, 용착, 도포나 살포한 후

방수층을 형성해 방수효과를 발휘합니다.

그렇기에 콘크리트 상판과 같이 거동하고 있는 방수층에 대해 방수재 자체의 물성과

구분해 성능기준은 접착성능에 대한 추가연구를 통해 함수비에 대한 기준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이렇게해서 지금까지 교량복합방수 로드씰과 함께

도막식방수재와 품질기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더욱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