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면도막방수 로드씰과 알아보는 <콘크리트와 시공>
교면도막방수 로드씰과 알아보는 <콘크리트와 시공>
안녕하세요. 교면도막방수 로드씰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콘크리트와 시공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콘크리트의 수평, 수직 이어붓기 부분은 특히 주의해 시공합니다.
수평 이어붓기 부분의 콘크리트 면은 평평하게 하고 어느 정도 굳으면
표면의 레이턴스를 제거해 거칠게 합니다.
표면이 너무 굳으면 따내기 어렵고, 경화가 미흡하면 골재가 뜨던지 하기에 그 시기에 유의합니다.
수직 이어붓기 부분은 합판 등으로 명확하게 구획해 취약한 요철이 생기지 않도록 합니다.
메탈 라스 등으로 구획하는 경우는 끝부분에서 콘크리트가 이음부 표면에
나오지 않도록 합니다.
새 콘크리트를 타설하기 전에는 표면을 물로 습윤하게 할 필요가 있지만
표면에 물이 남아 있거나 겨울철에 빙결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합니다.
수압이 실리는 장소의 이어붓기 부분에는 지수판을 사용합니다.
지수판에는 플라스틱, 합성 고무, 금속판 등 여러 종류가 있지만 어느 정도의 견고함과
변형 성능을 갖추고 내구성이 있어 콘크리트에 대한 부착이 좋은 것이 이상적입니다.
형상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토목 공사처럼 대형 단면은 아니기에
복잡하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지수판은 철근 위치를 피해 구체 단면 중앙에 설치해 콘크리트를 타설 할 때
밀거나 구부러지지 않도록 보조 철물 등으로 단단히 고정해 두어야 합니다.
수평 이어붓기 부분에서는 보의 상단근이나 슬래브근이 있어 이어붓기 위치를
다소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지수판의 이음매는 용착, 압착으로 연결해 사용합니다.
지수판 이외에 최근에는 흡수하면 팽창해 물의 침투를 막는
탄성 실재가 시판되고 있어 시공이 한결 쉽습니다.
그러나 큰 요철이 있으면 틈이 남아 누수의 원인이 되기에
이어붓기 면은 매끈하게 해 밀착시켜야 합니다.
콘크리트의 수밀성은 수중 양생 기간이 늘어남에 따라 증가하기에
거푸집은 가능하면 오래 유지합니다.
지하층의 되메우기 이후에는 습윤 상태로 유지되지만
그때까지는 건조하지 않도록 적절히 살수 교면도막방수 양생을 합니다.
이것은 콘크리트의 강도 증대나 균열 방지에 효과적입니다.
벽의 개구부에는 가급적 두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부득이하게 내야할 때는
주위에 흡수 팽창성 실재를 붙여 콘크리트를 치고 윗면의 틈에 수지를 주입합니다.
또는 아래쪽에서 팽창제를 혼입한 무수축 콘크리트를 압입 교면도막방수 시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파이프의 관통 부분이나 폼타이에 흡수 팽창성 실재나 패킹을 넣어
물의 침투를 막아야 하며 이어붓기 불량 개소, 균열, 콜드 조인트 등은 V-cut해
실재를 충전해 수집을 주입해서 막습니다.
또 곰보 등이 생긴 장소는 불량 개소를 완전히 따내고 라텍스 모르터 또는
수지 모르터를 발라 전면적으로 보수합니다.
지하층의 구체 교면도막방수 공법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콘크리트 공사의 기본이기에 바깥 방수, 안방수를 하는 경우에도 꼭 지켜
누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그 다음은 이중벽 교면도막방수 공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하 방수층은 구체 바깥쪽에 설치하는 것이 효과적이지만
시공성, 공사 기간, 경비 등의 문제로 지하 외벽의 안쪽에서 방수를 하고
실내 쪽에 다시 벽을 설치하는 이중벽 공법을 채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중벽 공법은 외벽으로부터 누수를 이중벽 속의 측구에서 일단 받아
통수관을 경유해 용수조에 집수합니다.
이 물이 어느 정도 고인 시점에서 펌프로 퍼올려 옥외로 배수하는 공법입니다.
특히 지하 사무실, 전지 전력실처럼 누수를 싫어하는 경우 등에서
확실한 교면도막방수 공법으로 널리 채택되고 있습니다.
지하 외벽은 지하 수위의 변동으로 인한 수압 변동, 콘크리트 구체의 균열 발생,
교면도막방수 층의 결년 열화 등으로 인한 누수 방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또 지하 외벽은 실내 환경에 따라 결로하기 쉬워
사무실, 전지 전력실, 중요 물품의 보관 창고 등에서는 실내 쪽에 콘크리트 블록 등으로
이중벽 공법으로 하고 있습니다.
점검구로는 강제, pc 반재, GPC제 등이 사용되고 있으며
점검구 주위에는 지수 고무 등으로 누수 방지 조치를 취합니다.
또한 이중벽 공법인 경우 슬래브 등으로 구획하기 때문에
외벽에 닿는 바닥, 천장 일부까지 교면도막방수 도포 방수를 합니다.
이중벽 공법의 시공 전에 물의 침투 경로가 되는 콜드 조인트,
이어붓기 부분, 곰보 등에 대해서는 되메우기 전에 세심한 조치를 해야 합니다.
이중벽 콘크리트 블록의 기초는 슬래브와 동시에 타설하고
콘크리트 블록 쌓기에 앞서 설비 배관용 슬리브의 지수 상태 등
지하벽 내부를 사전에 확인하고 특히 시공 후 외벽면에서 누수한 경우는
이중벽으로 인해 교면도막방수 처리가 곤란한 경우가 있어
사전에 확인해 적저한 보수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콘크리트 블록을 쌓는 경우는 모르터를 이중벽 내의 배수구에 떨어뜨리지 않도록
조심해서 작업한 후 교면도막방수 시공 후 통수관이 막히는 원인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하 외벽을 관통하는 배관, 배선용 슬리브 배관처럼 장래에도
콘크리트 구체를 관통하는 경우는 반드시 지수판을 부착시키는 동시에
관통 부분은 실링재 등으로 지수 처리를 합니다.
흙막이재가 구체를 관통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로 주의해야 합니다.
이렇게해서 지금까지 교면도막방수 로드씰과 함께
콘크리트와 시공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더욱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