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량도막방수] 로드씰과 알아보는 <외벽 방수의 분류>
[교량도막방수] 로드씰과 알아보는 <외벽 방수의 분류>
안녕하세요. 교량도막방수 로드씰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외벽 방수의 분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지하에서의 교량도막방수 대책은 기본 기능으로 나누면 물을 막는 것과
물을 피한다는 두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물을 막는 대책으로는 구체 자체의수밀성을 갖게 해 결함 부분만
국부적인 대책을 실시하는 국부 방수와 구체 전체에 방수 처리를 하는
전면 방수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국부 방수로써는 주입 공법과 충전 공법, 도포 공법이 있으며 전면 방수는
방수층의 설치 위치에 따라 안방수와 바깥 방수가 있습니다.
물을 피한다의 기준으로는 이중벽 설치 등 배수 대책을 들 수 있습니다.
지하 외벽에서의 교량도막방수 처리 방법에는 콘크리트 구체에
어느정도 수밀성을 갖도록 하고 누수 위험성이 높은 이어붓기 부분이나
세퍼레이터 부분, 곰보나 이어붓기 등의 결함 부분만 방수 처리하는
국부 방수와 위와 같은 국부적인 처리에 더해
구체 전체에 방수 처리를 하는 전면 방수의 두 가지 입니다.
국부 방수 공법에는 주입 공법과 충전 공법, 도포 공법 등이 있습니다.
지하 방수에서는 주입 공법, 충전 공법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도포 공법은
수압을 받지 않는 부위나 주입 공법, 충전 공법의 보조적인 처리에 사용합니다.
주입 공법은 균열 부위에 수지를 주입해 누수를 막는 공법입니다.
충전 공법은 콘크리트의 이어붓기 부분, 세퍼레이터 부분,
곰보 부분을 긁어내거나 균열 부분을 U컷해 시멘트계, 합성 수지계 충전제로
처리하는 공법입니다.
도포 공법은 누수 위험 부분을 규산질계 도포 방수재나
폴리머 시멘트 모르터를 도포하는 공법이 주가 됩니다.
전면 방수는 교량도막방수 시공 방법에 따라 부착 공법과 뿜칠 공법,
도포 공법의 세 가지 공법이 있습니다.
부착 공법은 아스팔트 방수, 시트 방수가 주를 이룹니다.
뿜칠 공법에서는 고무 아스팔트계, 폴리머 시멘트 모르터계 등이 있습니다.
도포 공법은 종전부터 시멘트 액체 방수, 규산질계 도포 방수,
시멘트 혼입 폴리머계 방수 등이 이 부류에 속합니다.
전면 교량도막방수 처리의 필요 여부는 그 장소가 지하 수위 아래에 있는지,
위에 있는지에 따라 다르며 지하수의 양도 문제가 됩니다.
또한 콘크리트 구체 자체가 충분한 수밀성을 가진 시방으로
하느냐의 여부에 따라서도 달라지게 됩니다.
그렇기에 어떠한 방수 공법을 채택하는지는 지하수의 상황,
실내쪽 방의 용도 등을 감안해 시방을 결정하게 됩니다.
지하 외벽 방수의 시공 방법은 교량도막방수 층의 위치가
지하 외벽의 어느 졲에 있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지하 외벽 방수 공법은 콘크리트 구체 바깥쪽에 방수층을 설치하는 바깥 방수,
구체 안쪽에서 시공하는 안방수, 구체 자체가 방수 성능을 가지는
구체 방수 공법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 방수 공법의 검토에 있어서는 콘크리트 구체 바깥쪽에 방수 공사를
할 수 있는 작업 공간이 있는지 여부로 결정됩니다.
또한 바깥 교량도막방수 공법에서는 구체와 흙막이벽 사이에
작업 공간을 마련할 수 있는지 여부에 따라 후행 공법과 선행 공법으로
구분됩니다.
이들 공법에 따라 채택 가능한 방수층의 종류가 다릅니다.
바깥 방수는 지하 외벽의 바깥쪽에 교량도막방수 층을 설치하는 공법입니다.
방수의 기본 원칙은 물이 있는 쪽에서 방수를 하는 것입니다.
지상 부분의 지붕, 외벽 방수는 이 원칙에 따라 빗물이 작용하는
구체의 바깥쪽에 방수층을 배치하고 있습니다.
지하 외벽에서는 수압을 받는 지하수가 연속적으로 작용하고 있어
이런 원칙을 지켜야 하지만 여러 가지 조건 때문에 바깥 방수가 어려운 경우도 많습니다.
바깥 방수 공법은 지하 외벽 바깥쪽에 방수 공사를 할 수 있는
작업 공간을 확보해 구체 공사를 끝내고 나서 구체의 보수, 방수 공사를 하는
후행 공법과 구체 외벽 공사의 철근, 거푸집 공사에 선행해 방수 시트를
흙막이 벽에 붙이고 나서 콘크리트를 타설하는 선행 공법이 있습니다.
이렇게해서 지금까지 교량도막방수 로드씰과 함께
외벽 방수의 분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더욱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